■ '감격의 첫승' 애플 패밀리, 유소년팀은 승승장구 싸커애플라인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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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격의 첫승' 애플 패밀리, 유소년팀은 승승장구
작성자	애플라인드 (ip:)
평점 작성일 21.05.27 09:26:04 추천 조회수 228 ■ '감격의 첫승' 애플 패밀리, 유소년팀은 승승장구 5월이 돼서야 거둔 첫 승, 기쁨은 배가 됐다. '애플라인드 패밀리' 강릉시민축구단이 감격의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산하 유소년축구팀은 탄탄대로를 달리는 중. 강릉시민은 지난 1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 승리를 챙겼다.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점한 강릉시민은 후반 강지용의 추가 득점으로 8경기 만에 마침내 웃었다. 강릉시민은 내셔널리그 및 K3리그 전통 강호였던 강릉시청축구단을 계승해 올해 초 재창단한 팀이다. '구도(球都) 강릉'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오세응 감독은 "첫 승이 늦어져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첫 승리 소감을 전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조금 더 분발해 지난해처럼 분위기를 살리려는 마음도 굴뚝 같다. 강릉시민은 22일 평택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연승으로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산하 유소년 팀은 애플과 함께 승승장구 중이다. '강릉시유소년축구단'이란 팀명으로 초등리그에 참가 중인 이들은 강원B 권역에서 3전 전승을 질주했다. 영동 지방을 넘어 강원도 최고 U-12 팀을 탐할 정도다. 아래는 김태형 단장 및 최삼일 감독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강릉시유소년축구단 소식. 올 가을께는 정식 창단으로 더욱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http://www.10risingstar.com/news/view.php?bIdx=9580 [유소년축구] 축구도시가 뿌린 씨앗, '강릉시유소년축구단' - 라이징스타 축구유망주뉴스[라이징스타미디어] 강원도 강릉시의 축구 열기는 정평이 났다. 인구 20만 명이 갓 넘는 규모에 자칭 '구도(球都)'란 닉네임을 붙이는 곳. '축구 도시'를 자처하는 이곳에선 김학범, 이을용, 설기현 등 꽤 굵직한 스타들이 나왔다.이와 동시에 유소년 키우기에도 적잖은 공을 들이려 한다www.10rising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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