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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K3리그에서 가장 핫하다는 공격수
공격수는 골로 말합니다. 축구를 데이터로 논하기 어렵다는 말도 일리는 있지만, 최전방 자원은 조금 다릅니다. 축구의 '꽃'인 '골'로 가치를 정량 평가받기 마련인데요. 이에 입각해 요즘 K3리그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공격수를 소개해드립니다.'싸커애플라인드 패밀리' 부산교통공사 소속 최용우. 국내 축구팬분들이라면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이름입니다. 네. 여기저기서 이름이 꽤 자주 등장했습니다. 경주한수원에서 한 시즌 해트트릭 3회란 대기록으로 내셔널리그 베스트일레븐에 들었고, 경주시민축구단에서는 K3리그 MVP와 득점왕을 동시 석권합니다.맹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에는 포항스틸러스에까지 입단합니다. 길게 기른 머리가 우루과이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닮았다고 해 '경주 카바니'란 별명도 얻었었고요. 올해부터는 부산교통공사 김귀화 감독 콜을 받고 합류해 다시 리그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요즘은 긴 머리 대신 노란 머리와 개성 넘치는 세레머니로 존재감을 과시 중입니다.새롭게 출범한 K3리그의 원년 득점왕이 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입니다. 최용우는 현재 16경기 12골로 득점 선두입니다. 팀 동료이자 2위인 공다휘와는 3골 차. 간절한 투지에 번뜩이는 센스와 정확한 피니시 기술까지, 이 리그에서는 단연 눈에 띕니다. 여기에 끼로 자아내는 스타성까지 겸비했습니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착용한 득점왕이 나올 확률이 크고, 또 내친 김에 우승팀까지도 배출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현재 강릉시청이 3위, 부산교통공사가 4위로 선두를 쫓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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